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GV/최고속도 실험 (문단 편집) === 열차 === 2007년의 실험에 쓰인 열차는 1990년보다 몇 배는 더한 마개조를 받았다. 시험 주행에 쓰인 차량은 흔히 V150이라고 불리는 [[TGV POS]] #4402열차로 원래 있던 객차를 제거하고 [[TGV 듀플렉스]]에서 쓰이는 2층객차 3량을 달아 동력차-객차 3량-동력차와 같은 편성을 만들었으며, 중간의 [[연접대차]]를 모두 [[AGV]]에서 쓰이는 동력대차로 바꿔 달아 동력분산식으로 만들어버렸다.[* 즉, 안 그래도 출력 쎈 [[기관차]] 두 대 로도 모자라 [[AWD]]까지 달아준 셈이다.] UIC식 차륜 배치 표기법으로는 Bo'Bo'+2'Bo'Bo'2'+Bo'Bo'. 때문에 이 열차는 1990년 실험에 사용된 #325열차보다 4개 많은 구동축을 가지고 있었으며, 전동기도 갓 개발되어 시험 단계에 있던 영구자석 동기전동기를 탑재하여 출력은 일반적인 TGV POS열차의 9.3MW의 2배가 넘는 19.6MW('''26,800마력''')으로 상향 조절되었다.[* 편성중량이 268톤이므로 중량당 출력비를 계산하면 약 '''톤당 73.1kW'''에 달한다. [[KTX-1]]이 톤당 19.7kW, [[KTX-산천]]이 톤당 21.7kW, [[HEMU-430X]]가 톤당 26.6kW이라는 걸 감안하면 철로 위의 [[하이퍼카]]라 할 만한 괴물같은 스펙이다.] 이 실험에서는 경량 영구자석 동기 전동기([[PMSM]], 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)와 능동 제어 팬터그래프 등 새로운 장비들이 여럿 시험되었다. 2007년 실험에서도 1990년 실험과 같이 선두 기관차에는 에어가이드를 탑재하고, 팬터그래프를 전부 덮었으며 이번에도 역시 동력차 및 객차 사이를 모조리 고무막으로 막아 공기 저항을 원래 열차에 비해 15%가량 줄였다. 또한 이번에도 전동기의 회전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920mm 차륜은 1092mm의 제품으로 교체되었다. 열차에는 총 600여개의 센서가 구석구석 탑재되어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했다. 또한 이전 실험과는 다르게 동력차 2량과 3량의 객차에 플라즈마를 연상시키는 어둡고 푸른계열의 도색을 입혔다.--이쯤되면 실험을 떠나서 재미들린듯 하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